책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아이들과 같이 책을 보고 싶어하는데, 아이들 학교/학원 스케줄이 다 달라서 책 읽는 시간이 다 다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독서의 기술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덮석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다.
어떻하면 독서의 기술을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을지 책을 통해서 그 노하우를 배워보고 싶고, 디지털시대에서 책을 가까이할수밖에 없는 이유들을 이 책에서 찾아보려고 한다.
<디지털 시대 어린이 독서의 기술> 은 책을 읽는 아이들은 많지만 제대로 읽는 아이는 없다고해서 제대로 읽는게 뭐가 다른지 알아보고자 한다.
독서가 미래의 경쟁력일까요?? 그런지 책에서 알려주었는데..
예전의 취미로 독서라고 말하고 했었는데 이제는 독서가 취미가 아니라, 기계에 대체되지 않을 유일한 길이라는 사실.
또 21세기에는 책을 읽는 사람과 읽지않는 사람으로 나뉜다고 하는데 이렇듯 독서는 새로운 세상에서 생존을 담보하는 경쟁력이라는 뜻이래요
정말 요즘 디지털시대에 접어들면서 책을 읽는 사람을 별로 못보았고..
책을 읽는다고 하면 주위에서 엄청 대단한일 하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 같네요.
그리고 이론보다 실력을 키우는 독서를 살펴볼때,
책을 지속하게 읽으면 여러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되어서 생존을 담보하는 경쟁력이 생긴데요
아이들에게 경쟁력을 길러줄 수 있는 건 독서가 하나의 방법이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이 책에서는 연령대에 맞는 독서포인트가 있어서, 초등학생 아이에 맞춘 독서포인트도 찾아보았습니다.
아이가 책을 선택하는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읽고싶고 보고 싶어하는 책을 보게 하는게 좋다고 한다.
아이가 책을 어려워하지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하고 그러기위해서는
1) 아이의 사고를 더 차원높게 데리고 가는 고전, 현대문학
2) 꿈과 관련된 카테고리를 이어가요. 주제별 융합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