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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제의 누리님의 서재
  • 멈춰버린 세월
  • 주하아린
  • 12,060원 (10%↓)
  • 2014-12-01
  • : 202
책을 폈으나 얼마 읽어내리지 못하고 책장을 덮었다 격정과 슬픔으로 분노와 눈물로 지새웠던 날들의 기억이 무거운 편린으로 되살아왔다 사실 그보다 더 슬픈 것은 짧은 기간 동안 일상처럼 오늘을 무의식적으로 영위하고 있는 내 모습에 화가 난 터일 것이다.다시 용기를 내어 책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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