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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르치기 정말 힘든 과목 중 하나가 사회이다.
아이들은 외워야 하는 과목으로 여기고, 교사는 수업 준비가 많이 필요한 과목이다.
사회를 이야기로 들려주고 게다가 활동도 할 수 있는 책이라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내가 읽고 나서 자녀에게 주면서 읽어보라고 했더니
질문이 쏟아진다.
아이가 읽고 궁금증이 생기는 책이니 최고의 책이라 할만하다.
하지만, 조금은 어수선한 느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