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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피아노 선율이 들려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까칠공과 햇살수의 조합이 따뜻해서, 은건이가 유안이를 감싸주는데 제가 위로받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