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느낌의 표지..게다가 특이한 제목이 일단 마음을 끌었다.
경제 경영서에서는 약간 뜬금없다 느껴질 수도 있는 선덕 여왕 이야기도
읽다보니 왜 저자가 선덕 여왕의 이야기를 이토록 강조하는 지 알 것 같다..
진짜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창조성, 그리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영혼의 힘이라..
사실 역사는 별 관심이 없어서 선덕 여왕에 대해서도 잘 몰랐지만
그녀야말로 크레이추얼 파워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는 생각이다.
표지에서 느껴지는 저자의 포스..
그녀는 혹시 선덕 여왕의 환생이 아닐까..하는 엉뚱한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