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라는 단어를 접하면 대부분 어려워하고 컴퓨터나 고가의 장비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컴퓨터 사양과 추가로 어떤 장비를 구입해야 하는지 고민스러웠다.
그리고 어려운 단어들이 쏟아지면서 눈 앞이 깜깜해지고 땀이 삐질삐질 나기 시작했다.
컴퓨터는 옛날에 구입한거라 사양이 많이 떨어지고 그 흔한 웹캠도 없는 컴퓨터라 인공지능 공부는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업그레이드 시키고 온라인 수업으로 품귀 현상으로 구매가 어려운 웹캠 대신에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 때 구세주처럼 나타난 책이 있었으니
원숭이 한마리가 힘차게 날라오는 책이었다.
원숭이 아버지와 심마니와 주다르크 등 어벤져스 샘들이 모여서 만든 책이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언플러그드
컴퓨터가 필요없다.
업그레이드 하느라 지출이 있었는데
그래도 인공지능 공부는 힘들었는데
언플러그드로 인공지능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니...
현직 선생님들의 노하우가 물씬 묻어나는 책이라서
바로 현장에 적용시킬 수 있고 부록에 이미 필요한 것들을 다 준비해 주셔서
따로 이미지 카드를 만들거나 할 필요가 없다.
충분한 실전 경험이 있기 때문에 내가 잘 이해한다면 지금까지의 인공지능 공부가 훨씬 더 업그레이드 될 것 같다.
컴퓨터의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내 지식과 우리 아이들의 역량이 업그레이드 되겠지...
저자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는 꼭 남기고 싶다
감사합니다.
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