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마음껏 찢어보세요! ^^
책을 사고 난 뒤, 나의 유형은?
1.책은 굉장히 소중히,
표지와 띠지는 최대한 아끼고, 더렵히지 않고 구기지도 않는다.
2. 표지 따위야...마음껏...
3. 책 따위야...책 자체를 안 읽는...
20대 때 이지성 작가님을 모신 적이 있습니다. 새 책을 한 권 들고오더니 책의 띠지와 표지를 바로 제거해서 버리더군요. 당시에는 독서도 못하는 사람이었고, 표지, 띠지를 굉장히 소중히 여기던 저에겐 충격이었습니다ㅋㅋㅋㅋ독서가와 작가에게는 표지와 띠지는 중요하지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 띠지는 홍보물 일뿐, 독서하는 데 방해가 될 뿐입니다.
2. 띠지와 표지는 출판사에서 책을 판매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3. 한 권의 책만으로는 삶이 바뀌지 않습니다.
4. 다독가, 독서가가 되면 띠지와 표지 따위가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5. 외형, 외모로만으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인문학적 사고관입니다.
아래는 인스타에서 게시하고 있는 책부르다 이동진독서법 리뷰 ^^
#책부르다 이동진독서법
“책을 숭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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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에 1만 7천여권 있는데, 다 읽지 못했다...하루에 한 권 읽어도 46년이 걸린다...
책이란 것을 굳이 다 읽지 않아도 된다. 너무 귀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다.
나폴레옹은 책을 완독하면 머리 뒤로 던졌다고 합니다.
책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던지고, 찢고 마음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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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책 한 권 찢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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