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몽의비밀 #권민조글그림 #호랑이꿈 #펀딩
여러분의 태몽은 어떤 꿈이었나요?
누가 꾸어줬나요?
교실에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태몽의 존재를 모르고 있더라구요.
어머니께 전화 드려서 여쭈어보니
아빠가 낚시를 하는데
새끼 악어 두 마리를 낚았어.
아빠 회사 선생님이 꿈을 대신 꿔 주셨는데 예쁜 금붕어 꿈이었대.
아빠가 주머니에 있는 돈을 다 주고 그 꿈을 사셨어.
이런 저런 태몽 이야기도 알게 되면서
태몽을 ai로 해석해 보고
친구들 태몽도 더 조사해서
<6학년 태몽 도감>을 만들고 있어요.
태몽을 고르고 배달해 주는 하양쥐의 여정이 담긴 이 책은
아이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많은 존재들이 아이의 미래를 축하하고 긍정예언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해 줍니다.
그런데 우리반 친구 중 한 아이는
태몽을 아무도 꾸지 않은 친구도 있더라구요. 그럴 땐 현재의 아이 성격이나 잘하는 것, 외모 특징 등을 알려주면 태몽을 유추해 주기도 하더라구요.
요즘 저는 만나는 사람마다 태몽을 물어보고 있어요. 저랑 같은 태몽을 만나면 참 반갑더라구요.
다른 나라에도 태몽이 있을까요?
문득 궁금해 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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