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마주쳤어 #조예은작가 #기린미디어 #책잇다 #친구 #우정 #우산 #후회 #용기
남부지방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는 뉴스를 들었어요.
오늘처럼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읽기 딱 좋은 책을 책소풍 시간에 함께 읽었어요.
비를 좋아하는/싫어하는 사람 손!!!
이유는?
비가 좋다
- 시원하고
- 우산을 받을 수 있고
- 비옷을 입을 수 있고
- 비를 맞을 수 있고
- 장화를 신을 수 있어서
비가 싫다
- 차 탈 때 비를 맞고
- 찝찝하고
- 옷이 젖어서
- 우산이 고장나서
- 우산이 없어서
아침에 비 맞고 온 사람 손!!
- 그냥 모자만 쓰고 왔어요
- 우산이 학교에 있어서
(ㅠㅠ집에 우산이 없다니..)
사실 저도 어릴 때 우산이 부족해서
비닐을 뒤집어 쓰고 학교에 가거나
우산이 있어도 비를 맞고 다니곤 했어요
비오는 날 우산이 없는 친구
함께 우산 받기 싫어서
못 들은 척 그냥 갔던 적 있나요?
그 날의 불편한 마음
미안함, 후회, ...
그런데 다음 날 또 비가 오네요.
만회 할 기회가 왔어요.
미안하다고 말할 용기!
내 본 적 있다 손!!
아이들이 저마다 집에서, 학교에서
미안하다고 용기 냈던 경험을 말해 주었어요.
정작 어른인 저는 미안하다는 말을 못해도 오히려 화를 냈던 적이 있거든요.
긴 장마에 시원하고 개운한
용서와 우정이 담긴 이 책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마지막 비밀스런 반전과
참방참방 튕기는 빗물 소리...
코 끝에서 ㅊㅊ하고 ㄷㅋ한 빗물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책에서 꼭 확인해 보세요.
@ssuk_reader @girinmed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