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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밑줄은 왜 그었던 걸까?
  • 슬픔의 노래
  • 앤 윔즈
  • 10,800원 (10%600)
  • 2022-06-20
  • : 208
월터스토프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이동원 《아들, 씨유인헤븐》아들을 먼저 보낸 아버지의 글들이다. 더 절절하고 섬세하다. 박완서《한 말씀만 하소서》와 비견할만하다. 찬찬히 읽다 참척의 슬픔이 노래가 되는 신비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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