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문밖의 사람

• 문밖의 사람
• 정혁용
• 2023-07-21

“종잡을 수 없이 재밌다”

작가님이 무슨 얘기를 어떻게 끌고갈지 모릅니다. 너무 재밌어요. 문장에 힘이 있고 생동감이 넘칩니다.

재밌게 읽고도 여운이 깊은데.. 이 역시 다채로운 여운이네요.

그런데, 이상하게, 이 책을 읽은 사람은 예전보다 좀 더 좋은 사람이 될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