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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ulmate님의 서재

푸름이 이렇게 영재로 키웠다.를 읽으니..기분이 좋아진다.

 



푸름이 닷컴이 유명하지만 그곳에서 책을 산적도 없고 ,또한 출판 된 책을 읽어본 적도 없었다.

테이프가 왔을때 누가 과연 테이프를 듣나 하고 심드렁 하기까지 했다..

목소리가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가 아니어서 오래 듣지는 못하겠으나 책은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부부가 푸름이, 초록이를 키우면서 겪었던 일..

영재는 누구에게나 태어나는것인데 부모의 관심이 아이를 따라가 주지 못한다는것..

새로운 접근 방식이었고, 아빠 입장에서 육아에 참여한다는 것이 맘에 들었다

책에서 강조하는 아빠의 역할을 울 남편은 다 하고 있다..

책을 덮고 나서 느낀것은 울 남편은 준비 된 아빠인데 엄마인 나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름 육아서를 많이 읽고 아이에게 집중 투자한다고 하지만

직장맘이다보니 아이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고..

울 딸도 엄마는 응석을 받아주는 정도로 기억하고 있으니 말이다..

아빠가 의성어, 의태어를 하면 아이는 반응을 보이지만 ,엄마는 책을 읽어주어도 반응이 별 없는 울 딸..

자신이 선택한 책도 엄마가 읽어주려 하면 덮는다..그리곤 다른책을 가져오고...엄만 그냥 지레 지칠때가 많다.

 
엄마가 나름 책을 재미있게 읽는 편인데도 나에겐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사랑이 안 느껴지는 걸까?

아빠는 엄마가 책을 재미있게 읽지만 아이가 흥미를 끌게 하지는 못한다고 충고한다..

목소리만 재미있고 성의가 없게 읽는 다는 것이다..

아이 눈높이에 맞추지 않고 혼자 읽는 다고 한다..

아빠는 율동 디비디볼때도 함께 따라 하지만 엄마는 틀어주고 책을 읽는다..ㅋ

내가 귀찮아 하는 걸까?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울아가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지극정성과 노력으로 영특하다..

이 책의 내용이 우리집 현실에 비추어 실천 가능한 것이어서 그런지 정겹고 좋았다.
울 아가도 충분히 영재가 될 수 있다는 확신(?)도 감히 해보면서..
부족한 엄마가 더 노력해야 함을 느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내 예쁜 딸 나원아..

엄마는 이 책을 읽고 네가 더 소중해 졌단다.. 더 열심히 사랑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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