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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gmoon님의 서재
이토록 아름답고 세련된.... ㅜㅜ 귀엽고 지적이고 사랑스러우나,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목소리들.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색깔의 시집을 만났다.  100자평
[여름의 힌트와 거위들]  divingmoon  |  2024-12-05 21:33 
흥미롭지만 씁쓸함을 남기는 것이 이 작가님의 매력  100자평
[혼자를 기르는 법 1~2..]  divingmoon  |  2024-11-10 12:35 
끝까지 쉼없이 읽게되는 소설, 사투리 번역이 더욱 실감나요  100자평
[[세트] 파친코 1~2 - ..]  divingmoon  |  2024-11-10 12:34 
서늘하고 쓸쓸해서 아름다운 시  100자평
[수옥]  divingmoon  |  2024-11-10 12:32 
새를 돌보는 일과 작가의 가족사가 패치워크처럼 잇대어지며 나아가는 아름다운 길! 표지와 삽화도 너무 예뻐요  100자평
[우리가 작별 인사를 ..]  divingmoon  |  2024-11-08 07:00 
엉엉 이런 기획, 이런 감성, 이런 쾌감이 또 있을까! 서문부터 다르다 ㅜ 꼬박 지새우며 읽습니다. <조이와의 키스>에서 보여준 배수연 특유의 경쾌한 서정, 유머, 지적 통찰이 빛나는 에세이. 한 편 한 편이 ..  100자평
[요정 + 요괴, 찐따]  divingmoon  |  2024-06-01 09:35 
색과 형늘 입힐수록 맑고 투명함을 만나게 되는 허윤희 작가님의 세계  100자평
[나뭇잎 일기 : 열두 ..]  divingmoon  |  2024-05-30 17:00 
자아는 망상이고 허구라는 오랜 불교적 깨달음이 과학적 근거로 풍부해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러나 기대한 것 이상으로 내용이 새롭고 알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탈자와 교정이 덜된 문장들 (52 p 받치고, 99p..  100자평
[나라는 착각]  divingmoon  |  2024-03-27 18:16 
이 책을 읽고 다른 감각과 시선을 새로 얻게 된 기분이다. 농인 부모가 코다인 아이를 기르는 하루하루의 궤적을 치열하면서도 담담하게 그려놓았다. 이 세 가족과 함께 독자인 나도 길러주고 변화시켜주는 책.  100자평
[서로 다른 기념일]  divingmoon  |  2023-07-17 07:48 
이 책을 읽고 다른 감각과 시선을 새로 얻게 된 기분이다. 농인 부모가 코다인 아이를 기르는 하루하루의 궤적을 치열하면서도 담담하게 그려놓았다. 이 세 가족과 함께 독자인 나도 길러주고 변화시켜주는 책.  100자평
[서로 다른 기념일]  divingmoon  |  2023-07-17 07:48 
푸시킨의 유머와 낙천성, 당대의 현실을 투과하려는 노력이 우화같은 이야기 속에 펼쳐진다. 손을 놓지 않고 끝까지 읽은 소설.  100자평
[대위의 딸]  divingmoon  |  2023-07-17 07:43 
다소 어렵지만 공공미술의 변천과 관련 개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00자평
[장소 특정적 미술]  divingmoon  |  2022-11-17 05:51 
기대를 많이 했는지,, 작가님 특유의 날카로움도 신선함도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100자평
[평범한 결혼생활]  divingmoon  |  2022-06-08 18:47 
읽을수록 부끄럽고 안타깝습니다. 왜 학창시절에 근현대사를 제대로 배우지 못했을까.  100자평
[나의 한국현대사 1959..]  divingmoon  |  2022-06-08 16:20 
공연으로 꼭 보고싶은 작품! 지금 한국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꼈어요. 읽고 수다를 떨고 싶어 친구에게도 읽혔습니다.  100자평
[스웨트 : 땀, 힘겨운 ..]  divingmoon  |  2022-06-04 00:20 
읽는 내내 십대로 돌아간 듯 까르르 웃다가 쿡 찌르듯이 눈물을 흘렸어요.. 시인님 특유의 장난끼 넘치면서도 풍부한 정서를 담고 있는 이 시집을 만나 기쁩니다.  100자평
[가장 나다운 거짓말]  divingmoon  |  2022-06-04 00:11 
비관적인 정서가 흐르지만 동시에 낙담이 아닌 힘과 의지,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100자평
[우리는 새벽까지 말이..]  divingmoon  |  2022-05-01 23:14 
칼 라르손의 따뜻한 그림과 더불어 좋아하는 시인의 산문을 읽는 이 기쁨! 책의 질감이며 구성 자체가 공예품처럼 곱다.  100자평
[칼 라르손의 나의 집 ..]  divingmoon  |  2021-12-17 21:35 
팟캐스트 들으며 팬이 되었습니다. 치킨이라는 구체적인 현상(?)을 둘러싼 사회학적, 분석 인간의 욕망과 자본주의의 욕망까지 짚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100자평
[대한민국 치킨전]  divingmoon  |  2021-12-10 19:04 
무엇보다 문장이 힘있고 정확하고 또 재치있고 솔직하다. 지식인이자 흑인, 여성, 장애를 가진 미국인의 삶을 들여다보며 단순 남녀대결구도로 치닫는 한국사회에 보다 근본적으로 인간과 인권문제를 성찰할 수 있는..  100자평
[시크THICK]  divingmoon  |  2021-12-1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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