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노블#불멸의호랑이
불멸이라는 단어를 불멸의 이순신이라는 표현에서 익숙하게 들었던것 같다.
불멸이라는것은 어찌보면 호랑이라는 동물에게 매우 잘 어울리는 표현같다.
우리가 생각하고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고려하면 말이다.
2022년이 임인년이고 호랑이의 해라고한다.
(그래서 인지 호랑이 관련 책들도 더 보이는것 같다.)
예술작품을 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관련 지식을 적다. 작가의 이름도.
하지만 정석호라는 작가는 호랑이 그림으로 매우 유명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 설명을 들으니 호랑이 그림이 더 생생하게 느껴졌다.
이 책은 호랑이라는 동물을 주제로 만화같은 형식과 수묵화 그림이있는 형태로 구성된 책이다.
그런데 그림이 국내 최초의 그래픽노블방법의 책이라고 한다.
(그래픽노블의 뜻을 몰랐다. 소설과 만화의 중간형태의 책이라고 한다.)
어릴때부터 호랑이라는 동물은 우리나라지형을 설명할때 익수하게 들어서인지 두렵거나 무서움보다 친숙함이 드는 동물이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옛날부터 용맹이라는 단어의 대명사로 호랑이를 언급하며 긍정적인 면을 많이 보았던것 같다.
코로나로 많이 힘든 우리나라 사람들이 호랑이해에는 호랑이의 긍정적인 면인 용맹 기품등을 닮아서 더욱 긍정적이고 힘있게 코로나를 극복하고 마무리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