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시트콤분위기의 배트맨영화를 생각하고 다크나이트를 관람했다가는 놀라서 배트맨이라는 작품에 대해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저스티스리그와는 또 전혀 다른 느낌으로, 악당이 아닌 초자연적인 힘에 대항해 맞서 싸우는 배트맨을 볼 수 있다.
표지가 예상외로 얇은 재질이라 약간 아쉬웠지만, 워낙 책 내용이 올컬러이다보니 그정도는 이해해줄 수 있을것도 같은데 그래도 역시 구매자 입장에서는 하드커버까지는 아니라도 날개정도는 넣어서 표지를 보강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아름다운 그림만으로도 소장가치는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