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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 정말
아이를 키우면서 박물관이 좋다는 건 알겠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뭘 봐야할지, 노는 토요일은 늘어나는데, 참 막막했었는데,
이런 박물관들이 있다는 걸 알았고,
엄마가 멋진 큐레이터가 되어 아이와 박물관 전시를 공감할 수 있도록 해 놓은 배려에
감사드린다.
그리고, 딱딱할 것만 같은 박물관 견학문을 재미있게 보여줘서 고맙고
현장에서 해 볼 수 있는 활동지가 있어서 정말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