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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의 30대 길에서 등대같이 밝게 밝혀주는 것 같았습니다. 큰 울림을 주셨고, 삶의 방향을 안내해주었습니다. 책의 가격도 비싸지 않았고 행운을 만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주변 지인분들에게 책 선..  100자평
[나는 읽고 쓰고 버린..]  -  |  2024-04-2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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