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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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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감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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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건강해야 나도..]
사과나무 | 2024-05-29 11:29
단편소설 읽기, 우리 사회 읽기, 사람 읽기
리뷰
[한국단편소설 다시 읽..]
사과나무 | 2024-03-30 03:01
모두가 눈에 들어와 마음이 아픈 이야기
리뷰
[까치발 소년]
사과나무 | 2022-09-05 18:23
우리 인간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고나 있는지 야단을 맞는 기분이다. 눈보라가 떠난 자리에서 우리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왜 우리가 아닌 눈보라가 떠나야 했을까. 마음이 물음표로 가득해져서 터질 것 ..
100자평
[눈보라]
사과나무 | 2022-07-25 14:19
코끼리와 적국에 떨어진 연합군 병사와 폭격을 맞은 독일 사람이 함께 피란을 가는 모습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내편이든 적이든 짐승이든 사람이든 서로에게 연민을 가지면 하나가 된다. 서로 사랑하며 돕는 ..
100자평
[우리 집 정원에는 코..]
사과나무 | 2022-07-03 22:31
나의 삶은 순례자의 삶인가 관광객의 삶인가 고민해 봤다. 부끄럽게도 순례자의 삶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가 없다. 내가 진짜 어른인가 고민해 봤다. 부끄럽게도 진짜 어른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가 없다. 언제나 ..
100자평
[순례 주택]
사과나무 | 2022-06-05 21:07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사실대로 말할 때는 여러가지로 주의해야 한다고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친절한 책이다. 주인공이 사실대로 말해서 상처를 받는 아이들을 다시 표지 그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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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대로 말했을..]
사과나무 | 2022-05-28 23:52
찰나에 볼 수 있는 한 장면이 정성스레 시간을 들여 글이 되는 것을 보면서 새삼 한 순간 한 순간이 소중해지는 느낌이 든다. 무엇인가를 사랑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데도 존 버거의 따뜻함이 넘쳐 흘러서 내 주변을 ..
100자평
[존 버거의 글로 쓴 사..]
사과나무 | 2022-05-17 18:19
언젠가 상자에게 먹히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나에게도 있다. 상자에게 먹어치워져도 계속 쌓이는 택배 상자를 보며 답답하고 섬뜩하다. 우리는 우리를 고칠 방법이 없는 걸까?
100자평
[상자 세상]
사과나무 | 2022-05-01 11:52
이 책이 베스트셀러라는 게 속상하다. 좋은 책들 참 많은데. 비문도 많고, 생각할 거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여운이 남는 것도 아니고.
100자평
[달러구트 꿈 백화점]
사과나무 | 2022-04-19 19:22
연필을 깎아낸 부스러기가 나무가 되는 장면, 아이가 연필로 숲을 그리는 장면은 환상이고 나무가 베어지는 장면만이 현실로 다가온다. 죄책감과 책이 펼쳐보이는 희망이 이루어질 수 없을 것 같은 절망 때문에 아름..
100자평
[연필]
사과나무 | 2022-04-11 10:41
처음엔 다 같은 나무인 줄 알았다가 꽃이 펴서 알게 되고, 향기가 나서 알게 되고, 눈이 와서 알게 되는 것이 나무의 이야기만은 아닌 것 같다. 사람과 사람 사이도 그렇다. 담담하게 나무를 보고 하는 말이 나에게 ..
100자평
[다 같은 나무인 줄 알..]
사과나무 | 2022-04-05 16:10
나무의 온갖 미덕이 나에게도 있다고 말해 주는 그림책이다. 그래서 보는 내내 행복했다. 내 안에 자라는 나무가 단단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음을 느끼게 해 주는 그림책이다. 그림책을 보며 떠오르는 단단한 나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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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나무]
사과나무 | 2022-04-01 15:55
‘너는 절대로 들어오지 못해‘라는 차별의 언어에 ‘모두 다 들어오시오‘라는 포용의 언어로 맞서는 통쾌하고 감동적인 그림책. 쫄지 말고 더 큰 세상을 만들어 버리자고 힘을 주는 이야기
100자평
[코끼리는 절대 안 돼!]
사과나무 | 2022-03-21 12:57
세계의 음식을 아이들에게 소개하는 많은 책들을 찾아보았는데 그 중 이 책이 제일 맘에 들었다. 그림이 사진이 아니면서도 실물과 비슷하고 세계의 아침식사, 길거리 음식, 우리 음식과 닮은 음식 등 카테고리를 잘..
100자평
[세계 음식 한입에 털..]
사과나무 | 2022-03-14 17:01
뉴베리상 수상작은 늘 감동적이지만 이 책은 내가 읽어 본 뉴베리 수상작 중에서 가장 좋았다. 한 아이의 성장을 보는 감동, 사람과 사람이 서로에게 진심일 때 느껴지는 감동, 셰익스피어 작품을 주인공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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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전쟁]
사과나무 | 2022-03-07 18:10
우리는 용기를 내어 ‘안녕‘이라고 말하기 위해 깊은 어둠 속까지 들어갔다 나와야 하고 ‘친구‘라는 말에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느낀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에게 따뜻해지고 당당한 내가 될 수 있..
100자평
[안녕, 우주]
사과나무 | 2022-03-02 23:55
북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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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람들은 어디..]
사과나무 | 2022-03-01 12:00
중학생 철학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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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미디어/이상한 지..]
사과나무 | 2019-07-19 02:01
청소년과 인문학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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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에게 배우는 민주..]
사과나무 | 2019-05-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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