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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앤의 서재
  • 영원한 미자 씨
  • 정주희
  • 15,120원 (10%840)
  • 2025-02-24
  • : 443
내가 사랑하던 사람이 떠나 사는 그곳은 어떠한지, 막연히 그리움이 나를 휘감을 때 나의 미자 씨가 내 추억 속으로 날아 올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잘 있으니 너도 잘 있다 만나자고 하며 또 다른 추억 속으로 휘리릭 날아 갈 것 같다.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나의 미자 씨를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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