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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죽는엘모님의 서재
리뷰
재미솔솔  2010/09/06 18:15
  • 똥이 내게 말해요
  • 조시 리치먼 외
  • 10,350원 (10%↓570)
  • 2010-08-12
  • : 30







[똥이 내게 말해요 ]책을 후루룩 넘기면 알록달록한 만화그림이 어린이용 서적이라고만 느낄 수 있다. 조카에게 이 책을 선물하기전에 먼저 어떤 내용인가 훓어 볼 생각에 가볍게 펼쳤으나 내용은 어린이 뿐만아니라 대변은 보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요한 책이였다. 대변에 대한 종류 그리고 그 원인! 그리고 관련된 많은 에피소드! 사실 내가 그쪽 계통에 질환이 있어도 사실 챙피해서 병원은 커녕 남에게도 쉬쉬하게 되었던 부분이다. 그래서 이책을 읽어보면 혹시 이건 나만 그런 건지 아니면 정말 몸에 이상이 있어서 그런 건지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다. 표현 또한 재미있어서 그런지 조카도 읽는 내내 즐거워했다. 능력향상 똥 조약돌 똥, 뾰족 똥 등등 나는 조약돌 똥인데 너는 무슨똥이야? 이러면서 그 똥은 섬유질을 많이 안먹어서 그래~우리집에 똥박사가 생겼다. 조카는 이제 우리집의 똥박사이다. 그리고 대변을 볼때마다 오늘은 무슨똥을 넣었는데 그건 어제 뭐를 먹어서 그렇다는둥 대변에 많은 관심을 갖고 또 그로인해 자신의 신체에 엄청 호기심이 많이 생긴 것 같다. 조카를 주려고 했던 책이 우리식구 모두가 읽어보며 그동안 녹색대변을 보고있던 동생도 그게 몸에 질환이 있어서라는 것을알고 병원에 가보기로 했다. 제목 그대로 똥이 내가 말을 하고 있었는데 알아듣지 못하고 있었었다. 똥이 우리에게 보내는신호를 이해하려면 이런책을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활속에 누구나 매일 일어나는 일을 그림과 재미있게 설명한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을 같다. 이렇게 대변말고도 다른 시리즈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정말 유익하고 한번만 읽어도 잊어버리지 않을정도로 쏙쏙 암기되는 이런책들이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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