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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言不信信言不美님의 서재
p46 수고가 불평으로 나타나지 않고, 그 수고가 행복으로 느껴질 때 그게 사랑이다.

수고가 단지 무겁고, 힘들고, 짜증나게 느껴진다면 내 마음에서 사랑이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남편이나 아내를 향한 사랑이 있으면 내 수고는 오히려 기쁨이요 즐거움이요 행복이다. 그것은 마치 자식을 사랑하기에 수고를 다하지 않으며 기뻐하는 것과 같다.

p67 아빠는 아이를 낳는 순간 자연스럽게 되지만, 인정받는 아빠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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