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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言不信信言不美님의 서재
  • 공중그네
  • 오쿠다 히데오
  • 15,300원 (10%850)
  • 2005-01-15
  • : 47,373

"호시야마씨가 쓴 <내일> 을 읽었어요.
너무 재미있었는데 그 말을 해야 할 거 같아서.
저, 소설 읽고 운 건 태어나서 처음이라
그것뿐이에요. 그런 거 또 써주세요"

감격했다. 일부러 쫓아 나와 말해준 것이다. 가슴이 뜨거워졌다.
인간의 보물은 말이다. 한순간에 사람을 다시 일으켜주는 게 말이다. 그런 말을 다루는 일을 하는 자신이 자랑스럽다. 신에게 감사하자.- P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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