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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言不信信言不美님의 서재
  • 상처 주지 않는 대화
  • 마셜 B. 로젠버그 & 가브리엘레 자일스
  • 12,150원 (10%670)
  • 2018-02-20
  • : 1,182

- 분노의 감정이 생겼을 때 그 원인을 알때까지는 말 등의 수단으로 쏟아내지 않기

P35 자신이 화가 난 원인과 삶과의 연관성을 찾기 전까지 아무말도 하지 않을 것
화가 난 이유가 상대방 때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P39 분노의 뿌리에는 항상 채워지지 않은 욕구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노를 자신의 욕구와 연결시키는 순간 더 이상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정적인 언어(판단하는 말*) 를 피할 것
* 맞다, 틀리다, 좋다, 나쁘다, 정상이다, 비정상이다, 능력이 있다, 능력이 없다

P44 정적인 언어의 특성은 규정짓거나 판단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적인 언어와 폭력적인 상황(자살, 가정폭력,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 사이에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정적인 언어는 상태를 규정함으로써 활력을 앗아갑니다.

정적인 언어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의 사고의 저변에는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알고 있다는 권위주의가 깔려 있습니다.

P94 대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말했는가"가 아닌 "상대방이 내가 한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입니다.

P160 자칼의 세계에 있을 때는 조심해야 된단다. 네가 권력 앞에 놓일 때를 마주하게 되거든. 이때 너는 복종과 반항, 이 둘 중 하나만 선택하게 돼. 그런데 그 반항도 사실은 상대의 권력을 인정하는 의미라는 것을 알아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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