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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넘넘 이쁜 책 이어요.
펴는 순간 이런 책도 다 있구나 했어요.
글은 짧지만 깊이와 정감이 있어서 잔잔한 감동을 주구요.
삽화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눈이 호강을 했네요.
저처럼 커피와 찻잔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보물창고와도 같은 책 이네요.
차와 잔을 사랑하는 친구들 얼굴이 주르륵 떠오르며 같이 나누고 싶어지게 만드는 책이네요.
정말 예쁘게 꾸며진, 뚜껑을 열면 더 감동하게 만드는 선물상자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