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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 a ticket to anywhere
한참 전에 사두고 뒤늦게 읽은 책이지만, 이제라도 읽게 되어 정말 다행스러운 책. 잠잠하게, 소중한 것들을 깊이 오래 깨달을 수 있었다.  100자평
[숨결이 바람 될 때]  gotatickettoanywhere  |  2020-05-26 17:53 
안 그런 척, 관심 없는 척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피키에 영감님이 조종(?)하는 대로 움직이고 있는 그레구아르... 이 둘의 밀땅 아닌 밀땅에 키득키득하다가... 후반부로 가면서 눈물 콧물... ˝지도가 실제의 땅이 아..  100자평
[그레구아르와 책방 할..]  gotatickettoanywhere  |  2020-02-13 17:28 
읽으면서 내내 웃었다. ‘단편소설의 작법‘이라는 장르가 있다면, 커트 보니것은 단연 탑쓰리 안에 들어갈 작가. ‘글쓰기‘가 곧 ‘생계‘이기도 했던 작가이기에, 게다가 그 누구보다 치열했던 사람이기에, 더욱 마음이..  100자평
[세상이 잠든 동안]  gotatickettoanywhere  |  2018-03-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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