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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맘님의 서재
부웅 부웅~! 칙칙폭폭 칙칙폭폭!!! 으로 시작되는 엄마의 책읽기! 책도 함께 흔들면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음을 타고 '기다란 기차가 칙칙폭폭~ 나무옆을 지나 칙칙폭폭 칙칙폭폭!' 아이는 정말 신이 납니다. 남아인데 두돌 후에 사준것 같은데 한자리에서 한 10번 정도는 읽어달라고 하더군요! 다른책은 많으면 두세번 읽어 줬나? 이책은 질리지 않고 정말 잘보더라구요, 유일하게 틑어진 책입니다. 빨간 기차에 무엇을 싣고가나 잘 보면 더 흥미있어 할겁니다. 우리아인 달을 싣고 가는데 기어코 바나나라고 하더라구요, 주위에 추천을 많이 해 줬는데 특히 남아들은 대부분 좋아하더군요...노래로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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