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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욘
- 딜게 귀네이
- 12,600원 (10%↓
700) - 2025-11-25
: 335
우리나라 부모들은 아이의 일수거일투족을 궁금해하고 걱정하여 아이가 해야 할 일들을 부모가 다 해준다. 오죽하면 다 큰 성인인데도 '아이가 회사에 늦을 것 같다'는 전화를 부모가 하는 등, '아이를 잘 부탁한다'며 회사 상사에게 인사를 하는 등의 참견을 할까? 너무 과잉보호가 지나치다. 피욘을 읽으며서 캥거루식의 육아를 하는 부모들을 겨냥하여 만든 소설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애 셋 부모로써 걱정되고 불안한 부모의 맘을 공감 안하는건 아니다. 사회도 많이 바뀌었고 급변하는 ai시대에 사는 아이들이 많은 위험에 노출되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아이도 인권이 있기에 나와 다른 인격체이기에 뭐든지 부모의 뜻대로 조종대로 살아갈 수 없음을 생각해야만 한다.
초등 고학년인 아이는 부모가 왜 자식을 못믿고 감시를 하는지에 이해할 수 없음을 느꼈고 개인정보를 사고파는 일이 쉬운 일이라는 것에 많이 놀랐다고 한다.
많은 깨달음을 주는 피욘.
과잉보호, 간섭, 의존적, ai, 개인정보유출 등 많은 주제가 담겨 있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어보고 서로 생각을 나누기에 정말 좋은 책이므로 추천한다.
*본 리뷰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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