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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근무하는 초등교사입니다.
오래 전에 학급문고로 구입했었는데 맞춤법이 바뀌어서 책을 대량 처분해야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읍니다.'가 '~습니다.'로 바뀌었지요. 정리해야 할 책 중에서 '사자왕형제의 모험'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라 남겨두었고 아직 마루 책꽂이 한 구석에 고이 꽂혀있습니다. 이벤트를 보고 반가워 책을 꺼내보니 아쉽게도 1983년 초판은 아니고 1988년 5판입니다. 그래도 사진 첨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