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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렌17님의 서재
  • 그렇다니까 상상 사전 1
  • 송라음
  • 13,500원 (10%750)
  • 2026-05-15
  • : 2,350

*창비 동화 서평단에 당첨되어 글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 느낌을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창비 출판사, 송라음 글, 서수인 그림의 <그렇다니까 상상사전1> 동화를 운이 좋게 서평단에 당첨 되어 받아 읽게 되었다.


<줄거리>

혼자 상상하며 노는 걸 좋아하는 아이인 주인공 김새하는 도서관에서 특이한 백과사전 책을 만났다. 사서 할머니께서 빌릴 수 없다고 말씀하셨지만 호기심에 대출반납기기에서 빌리려고 시도를 해 봤는데 대출이 가능했다. 그래서 그 백과사전을 집으로 들고 오게 된다.


이 백과사전은 참 신기하다!

그렇다니까 백과사전인데 그렇다니까라는 말을 뒤에 붙이고 새하가 상상력이 담긴 이야기를 하면 그 이야기가 백과사전 내용에 수록된다.

이 얼마나 신기하고 재밌는 일인가 ㅎㅎ

책의 이야기는 백과사전의 순서 ㄱ, ㄴ, ㄷ 관련 단어들로 진행된다.

ㄱ은 '공룡', ㄴ은 '나라', ㄷ은 '돈'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의 세계에 빠지게 되기도 하고 새하가 새롭게 만든 하트 모양의 섬 나라에서 사람들이 모두 거꾸로 물구나무 서기 하고 있는 나라로 여행 가 보기도 하고 반짝이는 별이 화폐가 되어 이것저것 시기한 디저트를 살 수 있는 체험을 해 보기도 한다.


아이들의 상상력이 재현되는 동화, 쉬운 문장과 다음 내용이 궁금하게 되는 전개, 이해가 쏙 되는 삽화까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동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상적인 문장>

p41

그렇다니까 백과사전에 상상을 넣을 수 있는 마법의 주문.

어떤 것을 생생하게 상상한 뒤 "그렇다니까."라고 말하면 된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사전. 이 책 곳곳에 단어에 대한 설명, 지금까지의 전개 요약까지 잘 되어 있어 아이들이 책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p50

로대반(새하가 상상으로 만든 나라 이름-반대로를 거꾸로 한 이름.)에서는 집, 옷, 음식처럼 살아가는 데 필요한 건 모두 나라에서 줘요.

아주 풍족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게요.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바닷가에 가서 플랑크톤에게 고맙다고 인사한 뒤, 하루를 시작해요.

무슨 일을 하냐고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죠. 로대반 사람들에게도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있어요.

그건 바로 행복하기예요.


->새하가 만든 나라인 로대반에 대한 설명. 마지막 문장인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그 나라 사람들의 모습, 로대반 사람들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은 '행복하기'다.

이런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어떤 나라에서 살고 싶은 지, 이런 나라를 만들어 나가려면 나라의 구성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하면 좋을 지 아이와 이야기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추천>

상상력이 가득한 동화의 매력에 빠지고 싶으신 분

어린 시절 상상력이 가득 했던 추억을 떠올리고 싶으신 분

아이에게 상상력, 창의력을 키워 주고 싶으신 분

새하의 상상력의 세계가 어떨 지 궁금하신 분

모두에게 추천드리는 동화 <그렇다니까 상상사전1>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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