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한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p.39)
부동산은 기회다. 누가 먼저 부동산에 눈을 뜨느냐가 문제인 것 같다. 어느 필드나 그렇지만 어떤 전문가를 스승으로 만나느냐도 관건인 것 같다. 어렸을 때 친구 한명도 지금 부동산 전문가가 되어 엄청난 부자가 되어있다. 그에 반해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나는 학생때와 그닥 변하지 않은 그 상태로 멈추어있다. 이제부터라도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보고자 <부동산 투자는 처음이지만 내 집 지어서 잘살고 있습니다> 를 읽게 되었다.
누구를 어떻게 만나서 얼마의 시너지를 내느냐가 이론보다 더 좋은 과정과 결과를 가져온다.
우리가 뭉치고 즐기고 공부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p.42)
<부동산 투자는 처음이지만 내 집 지어서 잘살고 있습니다> 의 저자는 항공 정비사로 일하던 왕과장님이다. 이분도 직장을 다니다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내집을 장만하셨는데 신축 주택을 지었다고 한다. 토지를 사는 것만해도 막막한데 구축을 사서 거기에 집을 새롭게 지었다니 대단하다. 이 책에서는 구축을 매수해서부터 짓기까지의 일련의 순서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초보가 알기 힘든 구축 매수에 꼭 확인해봐야 할 리스트도 있었다.
신축이라는 작은 시작이 가져다준 큰 변화, 그것은 나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 놓고 있다.
(p.208)
<부동산 투자는 처음이지만 내 집 지어서 잘살고 있습니다> 는 주택을 지어 살면서 노후 걱정을 안하고 싶은 독자님께 추천하고 싶다. 최신판 정보를 이 책을 통해 자세히 들을 수 있어 좋았다. 강의만 들으러가도 비싼데다가 쉽게 만날 수 없는 작가와 듣기힘든 정보까지 얻어가니 1석3조라 생각한다.
#왕과장 #부동산투자는처음이지만내집지어서잘살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