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북스의 2027 라디캠 직업상담사 2급 단권끝장 필기 교재를 받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책 두께가 참 얇다'였다. 사실 고용노동관계법규도 그렇고 법규뿐만 아니라 상담심리학까지 포함하면 몇천 장은 될 텐데 그런 방대한 양을 약 500페이지 내외로 압축했다는 것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책 구성을 보면 왼쪽엔 이론, 오른쪽엔 이론을 까먹기 전에 바로 기출문제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위쪽엔 암기 TIP이 있어 단순히 억지로 암기하기보단 이해를 좀 더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저자의 배려가 느껴졌다.

대부분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이 많이 공부하고 응시하는데 시간이 부족한 이들을 위해 라디캠 직강 무료강의로 연결되는 QR 코드를 제공하여 강의비 부담까지 덜도록 하였다. 비전공자라면 아예 처음 보는 이론 내용이 많아서 강의비가 안 그래도 어마어마하게 드는데 무료 강의라면 공부할 맛 날 것 같다 :)


가장 눈에 띄는 것은은 이론에 오개념을 옆에 바로 적어놓고 보라색 표시를 하여서 혼동되지 않게끔 참고하라는 의도가 담긴 부분이었다. 이 부분도 기출문제와 연관이 된 것 같아 따로 메모를 하지 않더라도 좀 더 공부하기 수월하고 편리할 것 같았다.
일단 접수를 해놓긴 했는데 암기량이 거대한 자격증인 산업안전기사 실기 시험도 앞두고 있어서 솔직히 동시에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지만 지금 내가 휴무이거나 백수라 쉬고 있는 것도 아니고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책만 소장하고 있다가 모든 기사 시험이 다 끝나면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드는 시점이다. 너무 무리하게 공부하진 않으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