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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늘 우리가 기대하는 모습으로말랑말랑하게 다가오시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고통과 시련이 새로운 인식의 문이 되기도 합니다.
시련과 고통까지도 자기 삶으로 품어 안을 때삶이 무르익기 시작합니다.- P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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