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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선님의 서재
  •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 김창완
  • 16,020원 (10%890)
  • 2024-03-28
  • : 24,853
밝았던 아침이 더 밝게 보이기 시작했다. 인생을 너무 완벽하게 살려고 아등바등 하기보다 어느 정도 내려놓는 삶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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