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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뜰레봄님의 서재
  • 지구를 품은 착한 디자인
  • 김대호 외
  • 8,820원 (10%490)
  • 2014-04-28
  • : 415

상상의 집 지식마당 12

지구를 품은 착한 디자인

 

지구를 품은 착한 디자인에는 어떤 디자인들이 있을까요??

지구를 품었다라는 글이 참 예쁘게 다가오는 책입니다.

최근 환경 문제와  에너지 절약이 참 많이 대두가 되는데요.. ​

디자인이 환경에 크게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은 크게 하질 못 했었답니다.

그냥 아끼자 절약 하자의 1차적인 생각만 했던거 같아요.​

 

 

들거가는 말에는 환경과 지구를 품은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있어요..

읽다 보니 줄을 거의 다 긋게 되었네요..^^

디자인 하면 예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만 생각을 하게 되는 데요.. 이 책에서는 그것보다 더 나아가 한 가지를 더 염두해 둔

디자인 바로 환경과 지구를 생각한 에코 디자인에 대해서 소개해주고 있답니다.

지구와 환경을 고민한 착한 디자인들 뭐가 있을 까요..

 

학교 가는 준비를 다 마친 줄리 너무 잠을 많이 자서 얼굴이 많이 부었네요...ㅋㅋ

그래도 아침에  지구를 품은 착한 디자인 책을 읽어 보고 있습니다.

이번 책을 읽을 때는 제가 아무런 설명 없이 줄리가 그냥 읽고 싶은 부분을 먼저 읽게 해 주었답니다.

줄리가 어떻게 받아 들이고 이해 하는지 알고 싶더라고요...^^

 

 

위 사진에는 지구를 품은 착한 디자인들이 7개가 소개 되어 있고요..

각각의 더 읽어 봐요. 코너에서도 조금더 확장 하고 연계성이 있는 다른 착한 디자인들을 소개 해주고 있답니다.

 

"네모난 휴지, 빨대 정수기, 바람 소파......."

지구를 위한 창의적인 상상!

 

마음을 움직이는 기발한 넛지 디자인부터 착한 기술이라 불리는 적정 기술까지,

생각을 뒤집은 디자인은

세사을 어떻게 바꿀까요?

 

따뜻하고 독특한 발상으로 지구를 살리는 7가지 착한 디자인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7가지의 착한 디자인 중에서 저의 줄리가 재밌게 읽었던 것 중 2. 루나의 물통을 소개해 드려 볼께요.

7가지 다 너무 다 재밌고 신기하고 독특한 창의적인 디자인들을 소개하면서 따스한 동화 스토리를 읽을 수 있어서 책의 모든 내용들을

좋아 하는 거 같아요..

 

제가 좀 어린 시절 그 때도 아프리카에 대한 다큐먼데리를 보면 오염된 물로 인해서 병에 걸리고

가까이에는 우물이 없어서 걷고 걷고 또 걸어서 우물의 물을 떠 오는 모습들을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아직까지도 지구 반대편에는

그런 나라들이많다는

사실에 너무 마움이 좋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는 원하면 수도꼭지만 틀면 콸콸콸 물이 나오는데...

 

 

이 동화는 루나가 살고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외딴 시골 마을에서 이야기가 사작이 됩니다.

요즘 이곳에 비가 오지 않고 덥고 메마른 날씨가 계속 되고 있어요.

몹시 더운 아침 루나와 압둘라는 물을 구하기 위해 물통을 들고

몇 시간을 걸러다녀야만 합니다.

뚜껑도 없는 너무나 무거운 물통에 물을 담고 돌아가는 길은 힘들기만 하지요..

오염된 물을 마시고 병에 걸리기도 하고

아이들은 학교 갈 시간도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 시간도 없어요.

 

압둘라의 동생이 오염된 물을 먹고 아파하는 모습에 루나는 소원의 편지를 쓰게 되고

그 편지로  인해서 새롭게 디자인이 된 큐 드럼^^

너무나 힘들게 물을 길어 나르는 아이들의 힘을 조금이나마 편리하게 해주는 아주 유용한 착한 디자인을

소개해 주고 있답니다.

 

안전한 물을 구하는 다른 생각...

정수기를 목에 걸고 다닌다는 생각을 어떻게 할 수 있을 까요...

어릴적 과학 시간에 거름종이에 오염된 물이 3중으로 거쳐 맑은 물이 나오는 실험을

해보았는데요...

저는 거기서 생각이 멈추었는데, 이렇게 기발하고 획기적인 휴대하기 쉬은 정수기라니요..

정말 ​창의 적이고 오염된 물을 마실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착한 디자인 빨대 정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줄리가 책을 읽고 독서록을 써 보았어요..

느낀 대로 쓱싹쓱싹!!​

 

줄리가 느낀대로 쓱싹 쓱싹 적어 놓은 독서록..

아직은 너무 1차원적으로 읽은 내용의 사실적인 내용을 기재하였지만  저와 함께 더 읽어 보고

줄리는 어떤 디자인한 물건을 선물하면 좋을까? 하고 물어보고 싶어요.

 

 

 

 

틈틈히 지구를 품은 착한 디자인을 읽어 내려가는 줄리..

 

우리는 일상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다양한 물건들을 만들기위해 지구의 자원을 마무쓰고 또  다 씉 물건은

쓰레기가 되어 지구에 버려지고 있어요.

우리의 편리한 생활 때문에 병들어 가고 있는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착한 마음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착한 디자인 제품들이

보다 더 많이 말들어 졌음 좋겠어요..

 

줄리야 우리도 함께 만들어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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