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교과서 나는 국어왕 1~2
학년군
ㅎㅎㅎ
책 제목이 정말 너무 재밌네요...^^

많고 많은 우리가 가장 많이 만나는 이야기는 교과서 속 이야기인 걸 아셨나요???
국어 교과서에 담겨 있는 이야기들은 교육적 가치와 예술적 가치를 함께 인정받은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는
사실..
무심코 그냥 교과서 등록 된 책으로만 봤는데요...
머리말에서는 이렇게 까지 이야기를 해주고 있답니다..
'평생 단 한 권의 책을 선택하여 읽어야한다면 그건 국어 교과서.' 라고 말이지요..^^


2013 새로 개정된 교육 과정에 맞춰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을 단 한가지의 핵심 질문으로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뛰는 교과서 나는 국어왕] 교과서 수록 작품 읽기 1단계로
초등 1~2학년군을 위해 이야기의 요소를 쉽고 재미있는 놀이처럼 알려주고 있는 책이랍니다.
문학 뿐만이 아니라 음악, 미술, 역사, 과학 등 다양하게 접근함으로써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사고를 유도 하고 있지요..
교과서 작품 뿐 아니라 교과서 외 세계명작, 탈무드, 이솝우화, 전래동화, 신화와 전설등
다양한 인문 고전 명작도 담겨져 있답니다..
20가지의 창의 질문을 통해 국어 교과서를 꿰뚫어 본다는데 완전 궁금 하지요.~


1단계에 수록 된 이야기들은 1~2학년군 교과서에 등재된 내용으로 4단계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작까지 만나 볼 수 있다고하네요..


줄리와 오랜만에 도서관에 갔는데...
너무 반가운 상상의 집 '뛰는 교과서 나는 국어왕'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학교도서관이나 도서관에서 상상의 집 책들을 만나면
더 더 반갑답니다...^^*


기분이 어땠을까? 교과서 속 이야기는 '사슴과 나무꾼'의 기분을 어땠을까? 입니다.
교과서 밖 이야기는 '장사가 된 아이'의 기분은 어땠을까? 예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는 다 알고 계시지요..




'선녀와 나무꾼' 에서의 핵심 질문은 기분이 어땠을까? 입니다.
맨 뒷장에 질문을 보면 등장인물들의 기분을 물어보는 문항들이 있어요..
예제의 답문이 있답니다.
아이에겐 먼저 질물을 해주고 어려워 할 때 살짝 보여줘도 좋을 것 같아요...
자기 생각 말하기를 연습 하면서 우리 줄리 조금씩 논술 준비를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주위에서 친구들이 논술 수업을 많이 하더라고요..
논술을 해야하나 많이 고민했었는데요,
2학년 까지는 집에서 마음 다잡고 지금부터 라도 열심 해야겠어요..
아자자 홧팅!!!


기분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예요..
교과서 속 이야기는 '개미와 베짱이'
교과서 밖 이야기는 '개구리 왕자' 랍니다.




공을 잃어버렸을 때와 되찾았을 때 막내 공주의 기분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개구리가 찾아왔을 때와 개구리가 왕자님으로 변하였을 때
막내공주의 기분이 어떻게 달라졌을까?의 질문이랍니다.^^
옆의 명화를 보며 그림 속의 소년의 기분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물어보는 신나는 명화 읽기^^
아이와 상상하며 이야기 하기에 참 좋은 거
같아요...
두 세번 읽고 첫장부터 꼼꼼하게 우리 줄리와 활동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