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날개 수학
"우리나라"
우리나라로 배우는 수학원리
생활 속에서 / 생각 열고 / 창의적으로 /
적용하기
개념이 몸에
배는 생각 날갯짓

<교괴서 날개> 시리즈는 사고 도구를 이용한 질문을 던지며 어린이들에게 생각하는
즐거움을
알려 주는 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국어와 수학, 통합교과라는 교과과정을 따라가면서도 호기심과 흥미를 잃지 않도록 배려한
책^^
감수자 김윤희, 정관영 선생님은 이책에 담긴 수많은 물음들이 즐거운 호기심을
낳아
우리 어린이들의 힘찬 생각 날갯짓이 되리라고 확신하는 신개념
문제집인거 같아요..ㅎㅎ

감수자의 글을 읽으며 최근 교육의
바뀐 방향에 대해서 한번 더 짚고 넘어 갈 수가 있어서
줄까지 그어가며 읽었답니다..^^
교과서 날개 시리즈의
최장점^^
생활 속 소재를 이용한 교과 연계
스스로 익히는 즐거운
퀴즈
창의 사고력
발달
단순 연산 문제만 풀던 저희 시대와는
정말 차이가 크지요...
통합교과를 이용해서 국어와 수학을
만나볼 수 있으니..
꾸준히 해 나가면 울 줄리의 생각이
정말 커나갈것 만 같아요..^^

분류하기- 속성찾기 - 부분과
전체 - 장소와 시간 -패턴 찾기 - 유추하기, 연산하기 - 추론하기까지로
봄을 통해 확장된 사고력 문제까지
만나볼 수 있네요..
이 책의 구성은
즐거운 수학 시작으로 배울 주제와
내용을 알게 되고요..
함께 읽는 배경지식을 통해서는
일상에서 찾아낸 수학 이야기를 통해 배경지식이 확장되고요
수학 원리 퀴즈를 풀면서 창의적
사고의 툴을 습득할 수 있게 구성되어있네요.


수학 문제집에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를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옛날 제가 초증학교 전 국민학교 시대군요..
그때만 해도 절대 생각하지도 못하는 교육
방식이지요....
많이 바꿔버린 교과서지만 이렇게 배우는 우리 아이들은 다양한
배경지식에 다양한 생각으로 문제를 접할 수 있고 생각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너무나 환영입니다.
우리나라 국기를 통해서 배우게 되는 것은 진법에 대한
것이랍니다.
위의 그림에서의 태극기의 8쾌를 0과 1의 이진법의 수로
표현하는 문제가 있는데...
무척 흥미롭고 재밌었답니다.


애국가의 '영원히 피고 또 피어 지지 않는 꽃' 무궁화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이라는 구절에서

마르고 닳도록 이부분에서 아이들에게 쉽게 무한의 개념을 익힐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1학년때 애국가를 외우는 과제로 아이와 수없이 물어 보았던
애국가인데요...
전 왜 노래만 불렀을까요...ㅋㅋ
그래도 지금이라도 이렇게 아이와 다시 애국가를 부르며 무한의
개념을 익힐 수 있게 되어
넘 기쁘네요..ㅋㅋ
좀 더 깊히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과서 날개 진짜
좋아요..

말로만 알려주는 것보다 직접 몸으로 해보면 더 기억에 남는
법이지요..
근데, 평소에 그렇게 하기가 너무나 쉽지가
않아요.ㅠㅜ
말로만 설명하고 나중에 해보자 자세히 알려주겠다 하며 그냥
넘어가기가 일쑤이지요..
무한 거울 놀이는 함께 꼭 해봐야겠어요..
작은 거울 두개를 마주 세우고 인형을 놓고 해보아도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우리의 그릇과 음식을 통해서 나누기와 나눗셈의 원리를
익혀본답니다.
줄리는 나누기의 개념보다 맛나고 이쁘게 차려진 우리의 그릇과
음식에 빠졌네요..^^
6 나누기 3은 2와 같습니다. 는 울 줄리는 아직
몰라요..ㅋㅋ
6을 3과 3으로 가르기 하는 것과 같다고 살짝 말해주고
넘어갔답니다..

쉬울 줄 알았는데 울 줄리 좀 헤갈려 하네요...ㅠㅠ
수학 개념이 넘 약한 울 줄리..
아무래도 수개념이 약한 엄마의 유전자를 물려
받았나봐요..
욱 하지 말고 친절하고 쉽게 다시 잘 알려
줘야겠어요....
교과서 날개 수학과 함께라면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답니다.
수학문제를 푸는 데 수학문제를 푸는지 모르게 말이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