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속 옛이야기로 보는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술술 읽다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속담이 쏙쏙 들어와 있을 순
없을까??
진짜 없을까요???
아뇨.. 바로 이책이 해결책이 되어 줄 거 같답니다..
>))^><^((<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1
작가
강효미
출판
상상의집
발매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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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의 책은요.
옛날부터 전해 내려온 교훈, 비판, 풍자등을 간직한 짧은 구절을
말하지요.
속담을 우리의 재밌는 전래동화, 그리스의 우화작가 이솝의
이야기, 유태인 문화의 원천이 담긴 탈무드.
세계명작, 신성한 신화이야기,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설화와
역사로
아이가 알기쉽고 흥미롭게 볼 수 있게 너무나 알차게
구성되어있답니다.
거기에 비슷한 속담과 고전 하나 더, 고전 깊이
읽기까지..
비슷한 속담은 저도 처음 들어 본 속담들이
많았답니다.^^
머리말을 읽어보면서 느낀건데요, 우리 줄리가 일상생활에 속담을
이용하여
표현 할 수있는 아이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달콤한 생각을
해보았답니다..ㅎㅎ
교과서 속 옛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익히며 속담과 그 뜻을 응용하는
방법을 잘 익힐 수 있을 것 같아요.
50가지의 속담들을 어떻게 재밌고 흥미롭게 표현 했을지 너무
궁금하시죠..^^
우리 줄리는 며칠동안 어디를 갈 때면 꼭 이 한권을 들고 다니고
재밌게 읽었답니다.
외 할아버니 병원에서도, 간식을 먹으면서도, 교회를 가면서도
틈틈히 책 보는 줄리 기특해요..^^
아마도 울 줄리는 속담도 좋지만, 그 속에 여러가지 내용의
재밌는 이야기에 더 흥미를 느끼는게 아닌가 싶답니다.. ㅎㅎ
33 소 읽고 외양간 고친다.
말과 당나귀의 이솝우화로 알아보아요..^^
소를 잃어 놓고 뒤늦게 외양간을 고친다고 해서 잃어버린 소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게다가
이제 소는 없는데 더 이상 외양간이 무슨 소용일까요? 이렇듯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일을 당하고
나서뉘우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이라고 알기 쉽게 요점도
적혀있어요.
이에 비슷한 속담은
<사또 떠난 뒤에 나팔 분다.>, <도둑 맞고
사립문 고친다.>
요기에 교과서에 수록된 '고전 하나 더' 코너에서 같은 뜻의
속담을 다른 이야기로 한편 더 만날 수 있답니다.
이책에 나오는 속담과 사자성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어요..
엄청나게 많은 내용들이 담겨 있지요..^^
줄리와 차근이 차근이 재밌게 익히고 응용을 해보면 어느 순간
정말 속담 왕이 될거같아요..
겨울 방학 숙제로 울 줄리 전래동화를 일고 속담이 나올 때마다
속담을 적고 줄리의 생활에서 있었던 일들을 응용해서
적었는데요..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을 보며 더
즐겁게
빈 칸을 채울 수 있을 거 같아요..^^
우리 함께 속담왕에 도전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