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좋은 글>
1. 정보가 있는 글
2. 재미가 있는 글
3. 감동이 있는 글
어쩌면 우리는 모두 마케터이다.
굳이 광고 관련 마케터가 아닐지라도 쓰고 있는 모든 글쓰기는 읽는 대상이 부여되고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는 이 글을 읽고 있는 누군가가 있을 것이고, 물건을 파는 이, 회사에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이,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를 쓰는 이도 마찬가지다. 하다못해 혼자 끄적이는 일기장마저도 미래의 나에게 쓰는 글이다.
그런 면에서 세상의 대부분의 글은 이미 실용 글쓰기의 모습을 하고 있다.
'나는 글재주가 없어'라는 변명은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진 사회가 되었다.
이왕 글쓰기를 해야 한다면 잘 쓰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나 스스로 마케터가 되어 보는 것이 나은 선택이다. 마케터의 글쓰기는 그런 모든 이들의 바람을 담은 책이다.

글쓰기 책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직접 써 보아야 늘겠으나 누군가의 조언이나 가이드가 있다면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게 마케터의 글쓰기는 시작된다. 보고서, 온라인 판매, 자기소개서 등 써야 하는 글 앞에서 한없이 작아만 지는 초보들에게 글쓰기 방법을 알려주는 가이드.
실용 글쓰기의 핵심은 나를 포함하여 무언가를 팔아야 한다.
내 글을 읽히게 하고 그로부터 독자의 반응이 나와야 하는 목적처럼 30초 안에 유혹을 끝내야 한다. 마케터의 글쓰기는 이러한 가이드로 독자를 끌어들이라 말한다.
언제까지 글을 못 쓴다며 뒤로 숨을 것인가. 한 번의 도망을 핑계 삼을 시간에 단 한 줄이라도 써 보는 것을 장려하는 마케터의 글쓰기였다.

우리가 쓰는 모든 글에는
상대방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본문 p46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