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일관된 주제는 ‘바꾼다'라는 것이다
dy051106 2023/04/0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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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숙한 것과의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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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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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13
이 책의 일관된 주제는 ‘바꾼다'라는 것이다.
📕🔑
사업이나 직장과 관련한 것에서부터 궁극적으로 ‘나’ 자신으로 이어진다. 권태로운 마음이 든다면 그 생각을 떨치고 어떤 방식으로든 실행하고 싶다면 좋은 자극제가 될지도! 좋아하는 것에 대한 열망을 잊지 않는 것, 다시 찾는 것, 그리고 계속 스스로 되묻는 것이 책을 읽고 다시 생각해본 것들이다.
📎P.60~61 | 변화 - 생활의 기본 원리
변하지 않는 것은 ’싫든 좋든 세상은 세상은 변하고 있다‘는 사실뿐이다. `변화를 생활의 기본 원리`로 받아들이는 것은 그러므로 매우 중요한 깨달음이다.
📎P. 30~31 <직장 - 오늘은 어제와 다르다>
만일 변화를 이해하고 이에 맞추어 지금을 개혁하는 작업을
‘생존의 명제 Survival Issue’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저
‘하면 좋은것 Nice to Do’정도로 생각한다면 결코 개혁에 성공할 수 없다.
📎P. 290~291 <변화와 관리-부정적 변화를 극복하는 법>
끊임없는 조정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자전거의 핸들을 고정시키는 것은 넘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삶의 균형을 잡아 가는 것도 이와 비슷하다.
📎P. 258~259 <일탈-마음의 여유>
삶은 작은 것이다. 그러나 모든 위대함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일상의 일들이 모자이크 조각처럼 모여 한 사람의 삶을 형상화한다. ~ 그러므로 오늘이 그냥 흘러가게 하지 마라.
오늘은 영원히 나의 곁은 떠나간다. ★ 아쉬워하라.
➡️ 헤어지기 아쉽도록 재밌는 사람과의 만남처럼 자신의 일상, 나의 하루를 아쉽도록 살아간다는 생각을 해보니 기분 좋다. ’아쉽다‘ 라는 단어는 기분 좋구나.
🤔
제목에서 ‘익숙한 것’은 ‘변화에 대한 두려움’으로 ‘안주하고 있는 상태‘이지 않을까? 읽고 난 후 꽤 많은 부분은 내가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느냐에 달려있다는 깨달음. 어떻게 보면 진부한 말로 들릴지 모르는 주제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었다. 변화에 대한 적대감은 나에게 마이너스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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