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달빛요정님의 서재
 전출처 : 물만두 > 한겨레21에서는 570호 부록으로 '추리소설 가이드'
안녕하세요. 한겨레21의 구둘래라고 합니다.   한겨레21에서는 570호 부록으로 '추리소설 가이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 명사들로부터 제일 좋아하는 추리소설을 추천받고   추리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추리소설 사이트를 통해서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어서 두번 받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한쪽만 해주시면 됩니다) 설문조사란 원래 선호를 순위로 매겨서 ‘재미’를 보자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 설문조사에서 몇 가지는 통계로 측정할 수 없는 아주 개인적인 것도 있습니다. ‘가장’이라고 되어 있는 것 중 아깝게, 아쉽게 놓치는 것이 있을 경우 순위를 죽 매겨주셔도 좋습니다.

내용:

1. 가장 사랑하는 추리소설 1~5

    로렌스 블록 800만가지 죽는 방법

    로스 맥도널드 소름

 

    기리노 나츠오 아웃

 

    도널드 웨스트레이크 도끼

 

    마이클 코넬리 블랙 아이스

 

2. 명성에 비해 실망스러웠던 작품

 

    유키토 아야츠지의 흑묘관의 살인사건

 

3. 최고의 작가

 

    로렌스 블록

 

4. 가장 사랑하는 탐정

 

    매트 스커더

 

5. 가장 인상적인 악당

 

    로렌스 샌더스의 앤더슨의 테이프에 등장하는 인물

 

6. 가장 훌륭한 결말 그리고 어처구니없는 결말

 

    살인자들의 섬, 망량의 상자

 

7. 가장 완벽한 범죄

 

    태양은 가득히

 

8. 가장 멋진 대사

 

    저는 매트 스커더고요, 알코올 중독자입니다. 

 

9. 배신하지 않는 작가(가장 믿을 만한 작가)

 

    로렌스 블록, 로스 맥도널드, 히가시노 게이고

 

10. 가장 잘된 추리(미스터리) 영화

 

     사이코

 

11. 우리나라에 꼭 소개되어야 할 작품(절판된 작품 포함).

 

      다카무라 카오루의 레이디 조커, 제임스 엘로이의 L.A 4부작.

 

12. 가장 좋아하는 국내추리소설(1번에 포함시키지 않았다면)

 

      노원의 위험한 외출

 

13. 미스터리 초보에게 추천하는 작품 셋(순위 없이)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엘러리 퀸의 Y의 비극

 

      윌리엄 아이리시의 환상의 여인 

 

14. 나는 추리소설을 좋아한다. 그 이유.

 

      배드 엔딩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15. 그리고 할 말이 남았다.

 

     추리 소설 좀 많이 출판하고 많이 읽읍시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