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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캡틴님의 서재
  • 놀이터는 24시
  • 김초엽 외
  • 12,600원 (10%700)
  • 2021-06-15
  • : 1,551

나무는 어디로도 가지 못하는 게 아니라 어디에든 연결돼 있었다. 송서우는 나무 위에서 춤을 추었다. 박자에 맞춰 몸을 흔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흔들렸다.- P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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