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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il

무무 씨는 떠났다.
내게서, 영원히.- P65
무무 씨는 알았을 것이다. 내가 그를 부끄러워했다는 걸, 그림자의 자리에 놓으려 했다는것도.......- P65
나로 인해 세상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바뀌리란 그 믿음이 나를 살게 한다.- P73
미안해서라고, 그날 노무사는 고백했다. 병원에서 나온 뒤 동준이 그 흐느낌에 대해 물었을 때였다. 아픈 사람들에게 미안할 뿐이라고- P80
"응? 뭘?"
"은희 선배 빨리 낫게 기도해 달라고."
"그래, 그럴게. 무교지만."
"그건 나도 그래.- P84
"너무 괴롭지 않아? 그런 걸 다 알고 산다는게."- P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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