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들의 표어는 "너를 생각해서 말하는 거야."라는저주의 말입니다.- P47
그리고 전사가 없는 증여는 반드시 피폐해집니다.- P47
결국 증여, 위선, 자기희생 중 무엇이 될지는 그에 앞서증여를 받았는지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P48
증여에는 반드시 전사가 있습니다.
이 지점에서 논의가 출발합니다.- P48
어째서 ‘일하다가 알게 된 사람‘과는 친구가 되기어려울까요?
그 이유는 서로를 수단으로 대하기 때문입니다.- P53
여기서 문제는 우리가 나를 수단으로 이용하려고 접근하는사람을 신뢰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내게 친절하면 할수록우리는 그 사람에게 뭔가 꿍꿍이가 있을 것이고 타산이있을 것이라고 느낍니다.- P54
그래서 그들을 신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즉, 증여가 사라진 세계(교환이 지배적인 세계)에는 신뢰관계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P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