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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il

"이 빌딩은 사실 출판사 쇼가쿠칸의 빌딩이니 쇼가쿠칸 사장님께 직접 상의해보세요."- P102
고다의 문장을 읽으면 보통의 일상 장면 하나하나가 소중해진다. 그녀 덕분에 나 역시 병원생활을 무료하지 않게 이겨낼 수 있었다.- P225
진보초 골목 안쪽에 위치한 카레집에서 점심을 먹고나오다 편집자인 가시와바라 고우스케씨를 맞닥뜨렸다. 이동네는 서점뿐 아니라 출판사들도 많아 길거리에서 출판관계자를 만나는 일이 흔하다.- 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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