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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il

‘역시 호랑이도 썩은 고기는 안 먹고 가리네.‘- P8
무던한 길우가 내게 가장 크게 화를 낸 것이 그때였다.
그 정도로 나는 김곤에 미쳐 있었다.- P11
나에게는 태도랄 게 없었다.- P18
그래요? 난 속상하던데 지들은 김곤이 왜 좋냐고 물어보면 답도 못할 거면서 괜히 빈정대기나 하고, 요상한, 현학적인 말이나 해대고.- P32
이거 어디 가서 얘기하면 안 돼요, 선생님들.-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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