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항해의 끝이 죽음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P198
"그래, 그 강가야. 누구나 알고, 부르기도 쉽지. 지금부터 넌모든 인도인의 가슴속에 있는 거야."- P204
삶이 버겁지 않은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P217
우리에게는 각자의 삶이 있고, 각자의 무게가 있다. 나는 여전히 우리 중 누구의 무게가 가장 과중한 것이냐는 질문에 쉽사리 대답하지 못한다.- P222
걸음을 멈추고 생각한다. 믿음은 어디에서 오는가.- P235
이곳까지 내가 몰고 온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등뒤에서이곳까지 나를 몰고 온 당신은 누구인가.- P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