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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il

薄明 비껴 내리는 곳마다빛나려 애쓰는 조각, 조각들- P125
밟는다. 가파른 골목바람 안고 걸으면- P124
울부짖고 있었고 그 틈에 우뚝살아남은 영웅들의 미소가 의연했다- P127
무엇인가 희끄무레한 것이 떠 있다 함께 걸어간다흘러간다 지워지지 않는다 좀처럼, 뿌리쳐지지 않는다 끈덕진 녀석이다 말이 통하지 않는다- 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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