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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짱님의 서재
아이를 키우다 보면 이것저것 생각지도 않은 것들을 빨아 보게 되는데요~ 오물 묻은 속옷은 뭐~ 셀수도 없이 빨게 되네요~ ^^;; 대형 흰 토끼인형이 더러워 져서 빨긴했는데 물먹은 인형이 너무 무거워서 겨우 들어서 세탁기에 탈수해서 말렸던 기억이 나구요~ 볼풀공이나 블럭세트 같은 것은 아이와 목욕하는 겸 씻으면 재미있게 잘 씻을 수 있었구요~ 그중에서 최고봉은 시골에 가서 동네분이 약에 쓴다고 굼벵이를 한다라이 잡아 놓았는데 씻어서 갈아야 된다고 해서 도와드렸는데 꿈틀거리는 굼벵이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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