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발견을 한듯한 느낌이 들었다
누구나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기위해 노력하는건 마찬가지일것이나
그관계를 지속하기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하는냐하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
우리는 어려움에 처하거나 의논할 꺼리가 생기면 먼저 누구에게 물어야하는지
걱정부터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 부터는 그런 생각을 할 필요없이 바로 머리속에서 지정된 이름이
흘러나오게 된다
가까운 사람들을 아무렇게나 생각하는 현실에 일침을 가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멀리서 필요한 사람을 찿는게 익숙해진 우리들
이제부터는 사람들을 잘 지켜나가는 나만의 노하우를 작성할 때가 된것같다
그동안 흘려 버리고 무시했던 좋은 이들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되고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책이 아닌가싶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