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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도 있고, 이런 이야기도 있지만, 이런 소설도 있는 것이다. 슬픈 것인지, 텅빈 것인지, 쓸쓸한 것인지 모르지만, 확실한 것은 가볍지 않다는 것. 내용은 짧은데 이렇게 무거운 글을 쓰려면, 작가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인가?